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파 웨이브즈 (문단 편집) === 난이도 === 우선 조작법이 좀 까다로운 편이라서 익숙하지 않으면 초반에 꽤 고생한다. 거기에 초반의 9개의 방들은 컨트롤이 좋으면 쉽게쉽게 이동할 수 있지만 그 이후의 방들부턴 '''정말로 괴랄하기 짝이없는 장치들이 속속 튀어나온다.''' 이하 예시를 소개한다. 1. 우선 처음 시작해서 앞으로 두 방만 나아가면 웬 토네이도가 나와서 플레이어를 냅다 공중으로 날려버린다. 돌풍의 힘이 굉장히 강력한 나머지 제대로 발판조차 밟지 못하고 계속 공중에 둥둥 떠있는 상태가 된다. 사실 이 돌풍에는 약간의 비기가 존재하는데, 그렇다고 쉬워지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2. 가다보면 '포탈'이란 것도 튀어나온다. 그것도 그나마 적절한 곳에 연결시켜줘 다음 방으로 이동할 수 있다면 다행인데, 어떤 방들은 포탈 여러개가 아주 근접하게 연결되어있어 포탈 하나 잘못들어가면 괴상망칙한 위치로 떨어지기 일쑤. 3. 플레이하다 보면 알 수 있는데 이 게임은 각 방마다 '중력'이 다르다. 어떤 방은 중력이 강해 발판 사이를 이동하기도 힘든 것도 있고 어떤 방은 '''바닥에서 점프하면 천장까지''' 닿을 정도로 중력이 낮다. 심지어 어떤 방은 중력이 너무 세다 못해 플랫폼을 '''밟아도 점프를 하질 않는''' 방도 있다. 이 게임의 조작감을 엉망으로 만드는 요인들 중 하나. 4. 어떤 방에는 기하학적 모양을 한 '방해꾼'이 존재한다. 이 방해꾼들은 각 방마다 색다른 모습을 하고 색다른 이동패턴으로 플레이어를 쳐서 튕겨내는데 나중에는 드래곤처럼 공중을 초고속으로 날아다니거나 (그것도 불규칙하게) 뭔 시공간 게이트같이 생긴게 있어가지곤 거기에서 종이비행기 수십장이 계속 쏟아져나와 플레이어를 때리는 것도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방해꾼들한테 '''정확한 위치와 각도로 쳐맞고 튕겨나가야 문에 도달할 수 있는''' 방도 있다는 것이다. 5. 발판에도 별별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다른 발판들과는 점프높이가 다른 것도 있고, 4번 밟으면 일시적으로 사라지는 발판도 있으며, 한번 밟을 때마다 바닥으로 서서히 가라앉는 발판, 일정 패턴에 따라 움직이는 발판, (근데 이 발판에는 관성의 법칙따윈 적용되지 않아서 계속 플레이어가 발판의 움직임을 따라가서 밟아야 한다.) 밟으면 특정 방향으로 밀리는 기울어진 발판, 심지어 방해꾼처럼 '''플레이어를 따라가서 냅다 패는''' 발판도 있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6번의 '그것'과는 비교도 안된다. 6. 어떤 방에 들어와보면 '''아무것도 없다.''' 그냥 벽 중앙에 문이 달려있고 공중에는 발판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댄다. 그런데 사실...... {{{#!folding [펼치기ㆍ접기] 특정한 위치에서 특정한 각도로 카메라를 돌리면 갑자기 발판 몇개가 보이게 된다. 다시 말해 '''투명 발판'''. 각 발판마다 볼 수 있는 위치나 각도가 모두 다른데 주변을 빙빙 돌아다니면서 카메라를 이리저리 돌리다 보면 대부분의 숨겨진 발판들을 포착할 수 있다. 그러나 문에 이르는 마지막 몇개의 발판은 아무리 돌아다녀도 볼 수 없다. 이에 대한 해법은 딱 하나. '운에 맡기고 뛰어라'이다. 사실 마지막 몇개의 발판은 그 앞의 발판에서 뛰어오르는 그 순간만 볼 수 있다. 그러면 그 때 플레이어가 공중에서 조작해 다음 발판에 착지하고 같은 식으로 반복해야만 문에 이를 수 있다. 그야말로 제작자의 악의가 느껴지는 스테이지. }}} 7. 그 이외에도 눈물이 쏙 빠지는 기가 막힌 함정들이 있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